1월 1박2일 강촌 엘리시안 스키캠프

1월 15일~16일 1박 2일로 초등 6학년, 중고등부 친구들과 함께 '스키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스키캠프는 강촌에 있는 엘리시안으로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공부방에서 처음 가보는 스키캠프여서 중고등부 친구들이 기대를 많이했었고,

오전 7시 30분 미아사거리역에 한명도 늦지 않고 모두 집합했습니다. 

강촌 엘리시안에 도착하니 흰 눈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두근 두근 !

스키를 처음 타보는 친구들이 많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스키를 탈 수 있기를 기다렸습니다.

스키복을 빌려 입고 스키를 각자 배정받고 헬멧까지 안전하게 착용하고 나서 스키를 타러 갔습니다.

강사선생님께 스키를 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제일 처음 준비운동을 하고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과 A자로 내려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11자에서 A자로 자세를 바꾸는 것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오늘은 낮은 언덕에서만 내려가는 방법을 배웠고, 다음날에는 본격적으로 S자로 타는 방법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친구들과 스키를 배우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시간의 스키강습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한 후 숙소에서 쉬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날!

낮은 언덕에서 초보 코스로 이동하여 스키를 배웠습니다.

스키를 배우기 전 어제 배정받았던 스키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배울 초보코스!

낮은 언덕에서 경사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더니 다리가 떨리기도 했지만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기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경사가 있는 곳이여서 리프트를 타고 위로 이동하면서 스키를 탔습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1박 2일 스키캠프 일정이 끝나고

즐거웠던 시간을 기념하며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에도 스키캠프를 갈 수 있을까요?' , '또 친구들과 이런 시간을 보낼 기회가 있을까요?' 라고 질문하는 친구들!

스키캠프의 추억이 공부방의 즐겁고 재밌있었던 경험 중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