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도 올렸습니당)
by 별님이모 posted Jun 28, 2008
공부방 홈페이지는 누굴 위해 만들어 졌는가?답 : 별님이모
그동안 줄기차게 생각나는 공부방 식구들을 이렇게 편안히 앉아서 보고 또 볼수 있으니
저에겐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수녀님도 한결 같으시고 나비이모, 토끼이모, 진달래 이모, 그리고 공부방 이쁜이들!!
모두들 제 기억속에 머물러 있던 모습들이 어느새 훌쩍 커버린 모습에 잠시 서운해 지기도 하네요.
작년 이맘땐 배는 조금 나와서(임신중) 공부방에서 두 팔을 휘저으며 다녔었는데. (흠~ 그 때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은 윤다현이의 엄마로 변해 있어요. 다현이는 지금 생후 7개월을 넘기고 있지요.
부지런히 먹고, 기어다니고, 요며칠 부터는 서랍장 여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 .^
음........... 공부방 식구들이 무지 보고 싶네요. ㅠ.ㅠ
서울에 있었더라면 자주 갔었을 텐데..(이사한거 아시죠? 전라북도 정읍시로)
그래도 이렇게 홈피가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마음 같아선 홈피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고 싶지만,
다현이가 요즘 컴퓨터만 키면 달려와서 마우스를 잡고 놓지를 않는답니다. (제대로 된 핑곈가?)
암튼 모두들 또 만나요~
근데. 진달래 이모? 사진보고 답글 어떻게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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